국내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가 휴대성과 감성을 동시에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 ‘M77BT AURORA’를 선보인다. 

실내뿐만 아니라 캠핑, 바닷가, 등산 등 야외에서도 탁월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이 제품은 사용자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M77BT AURORA는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고급스러운 가죽 스타일 마감과 견고한 금속 컨트롤러를 적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0mm 듀얼 풀레인지 유닛과 후면 수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고음과 저음을 균형 있게 구현한다. 최대 20W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동일 기기 두 대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TWS 기능을 지원해 더욱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최신 블루투스 5.3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연결성을 보장하며, AUX 단자 및 USB 메모리를 통한 MP3 단독 재생 기능도 지원한다.

M77BT AURORA는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RGB 조명을 탑재해 캠핑장이나 바닷가 등 다양한 공간에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내장된 2000mAh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1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C타입 충전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M77BT AURORA는 방수 설계 또한 강점이다/사진=캔스톤 제공

또한,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춰 물 튀김이나 갑작스러운 비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캔스톤은 M77BT AURORA 출시를 기념해 포토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제품을 구매 후 온라인 쇼핑몰이나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후기를 등록하고, 캡처본과 함께 지정된 이메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코드프리 이어폰 CF3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캔스톤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