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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뷰, 광고비 부담 없는 협찬 홍보 모델로 광고주 모집
  • 기사등록 2025-03-11 09: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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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모델을 운영하는 미리뷰가 패션 관련 사업주 및 광고주를 모집한다. 이 모델은 광고비 없이 상품 협찬만으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모델을 운영할 수 있는 방식이다.

 

기존 디지털 마케팅 채널은 점점 낮아지는 구매 전환율과 높아지는 판매 수수료, 비싼 광고비로 인해 패션 사업자들에게 큰 부담이 돼 왔다.

 

엠파파가 운영하는 미리뷰의 광고 제휴 모델은 광고주가 현금을 지불하는 대신 상품 협찬만으로 홍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효과적인 브랜드 홍보와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플로우진, 엘리스 마샤, 가브리엘리 등 국내 유명 도메스틱 및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패션 광고 플랫폼 미리뷰를 통해 현금 없이 효과적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단순 노출 광고 방식과 달리 미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브랜드와 소비자 간 신뢰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가 광고주의 제품을 미리 체험한 후 브랜드 공식몰이나 다양한 판매 채널로 유입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미리뷰 관계자는 “기존 디지털 광고의 높은 비용 부담에서 벗어나 광고비 없이도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광고 모델을 도입했다”며, “브랜드는 상품 협찬만으로도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직접 체험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고 이는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미리뷰는 현재 패션 사업주를 대상으로 광고주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션 및 체험형 광고를 활용해 광고주의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광고 참여를 원하는 브랜드는 미리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엠파파는 글로벌 패션 의류 제조 기업인 코스피 상장사 호전실업의 자회사로, 좋은 패션 브랜드와 소비자의 연결을 목표로 2021년도에 설립됐으며, 현재 패션과 앱테크를 결합해 패션 기업은 현금 대신 상품으로 광고비를 지불할 수 있고 이용자는 상품의 홍보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함으로써 패션 상품을 받아 가는 ‘미리뷰’ 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미리뷰가 협찬 홍보 광고주를 모집한다/이미지=미리뷰 제공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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