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를 통해 신제품 하이라이터 ‘페어리 피치’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럽게 밀착되는 펄 제형으로 복숭앗빛 광채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글린트 피치빔 하이라이터 ‘페어리 피치(Fairy Peach)’ 3종이미지 캡션페어리 피치는 곱고 섬세한 베이크드 제형으로 제작돼 피치, 핑크, 베이지 색감의 반사광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100만 개 이상 판매된 글린트 베이크드 하이라이터 제형의 노하우를 담아 촉촉한 펄감과 반짝이는 하이라이팅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얼굴에 한 겹 코팅한 듯한 부드러운 광택감을 선사한다. 특히 세 가지 컬러로 구성돼 분위기와 피부 톤에 맞춰 다양한 하이라이터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라인업은 ▲세련된 핑크빛과 피치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엔젤 피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장미빛의 ‘로즈 피치’ ▲싱그러운 생기를 더하는 ‘피치 쿼츠’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촘촘하고 오묘한 빛감을 연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글린트 관계자는 “페어리 피치는 촉촉하게 밀착되는 독보적인 ‘피치빔’ 색감으로 복숭앗빛 광채를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부드러운 광택 코팅 펄이 얼굴에 화사하게 발려 자연스럽고도 우아한 하이라이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어리 피치 하이라이터는 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엔젤 피치’ 색상부터 출시돼 다양한 행사와 함께 판매 중이다. 이어 ‘로즈 피치’와 ‘피치 쿼츠’ 두 가지 색상은 오는 4월부터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