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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후 첫날 279명 발생
  • 기사등록 2020-08-16 11:49:22
  • 기사수정 2020-08-20 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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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온라인팀] 중앙재난대책본부는 15일 광화문 집회로 코로나19 확인자가 대규모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했다.

 

2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던 확진자 발생 추이는 279명이 감염 된 것으로 밝혀졌다.

 

8월 16일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발표 내용 (16일 0시기준)

1. 신규 확진자 수 : 279명 (국내발생 267명, 해외유입 12명)

2. 지역별 : 서울 141명, 경기 96명, 인천 8명 (수도권 245명), 광주 7명, 부산 6명, 충남 5명, 대구, 충북, 경남 각1명씩

3. 해외유입 사례 : 외국인 9명, 해외입국자 3명

4. 누적환자 수 : 15,3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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